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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배를 드리는데...

이정근 2010.05.25 05:10 조회 수 : 130

오늘 예배를 드리는데
제가 바로 그 순간 고민하고 있던 문제를
하나님이 간사님의 설교를 통해 말씀해주시는 걸 들으면서
주님께서 얼마나 저를, 그리고 이 공동체를 신실하게
이끄시고 생각하시는지 다시 한 번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 무언가를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도 정말로 중요하지만
때로 마리아의 마음으로 분주한 상황에 마음을 두지 않고 
우리의 삶을 향해 말씀하시는 주님의 발밑으로 나아가 
그분의 온전하신 사랑안에 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연세YWAM과 함께하는 예배가 제 삶에 정말로 큰 기쁨이자 위로이고 또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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