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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뜻을 이루기 위해 모인 우리

任장군 2003.12.07 22:52 조회 수 : 1547

오늘 중보기도 시간엔 우리 몸을 위해 기도했어요.
6명의 혜영나무 사람들이 모여서 샬롬의 방에서 몸을 녹였죠~ ㅋ

'마음이 상한 자를'이라는 찬양으로 시작한 모임은
혜영누나의 인도아래 진행되었답니다.
- 물론 실제 이 모임을 인도하시고 주장하신 분은 성령님이시죠. ㅋ

감사하고, 찬양하고, 회개하고, 성령을 초청하고...
음성을 듣는데 참 여러가지 것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 persuaded, 챗바퀴를 벗어나 달려갈 것, 각 지체를 부르신 것,
간사님을 위해, 다음 학기에 세워질 리더들을 위해 기도할 것...

그중에서 저는 사도행전 4장 28절 말씀을 받았어요.

지금 성경을 갖고 나오지 않아서(중도 지하에 있다가 잠시 컴실에 올라왔거든요... ㅋ)
말씀이 정확하게 생각이 나지 않지만,
이미 세워 놓으신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이 곳에 모였다는 말씀이었어요.

가만 보면 정말 당연한 이 말씀이 오늘따라 왜 그렇게 새롭게 다가오던지요.

그것은 주님께서 이미 특별한 당신의 계획들을 세워 놓으시고,
그것들을 성취해 갈 사람들로 우리를 부르신 것에 대해 확증하신 것이었고,
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입술로
우리가 주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 이곳에 모였노라고 고백하는 모습이었어요.

한 사람 한 사람이 참 많이 보고 싶어졌더랬습니다.


한 부르심 안에 있는 것이 어찌나 감사한지요.
시험기간이라 각자가 자기에 위치에서 치열하게 싸우실 것들을 생각합니다.

중보할게요.
우리 함께 승리합시다~!
그리고 주님 뜻이 이뤄지는 때까지 쉬지 말자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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