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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책 올리죠.(웬지 자랑하는 듯한.. ㅠㅠ)

은잰데요 2003.05.27 01:34 조회 수 : 1557

* 그리스도의 십자가-존 스토트 ivp

    꽤 두껍고 무거운 내용이지만 감동이 되는 책. 몇번 읽어봐야 할 책
    십자가에 대해 지적이면서도 감동을 주는 책입니다.


* 기독교의 기본 진리-존 스토트 ivp

    기독교에 대해 좀더 체계적으로 알고 싶다면 읽어 보세요. 7단계 양육할때
추천 도서이길래 사서 읽어보았습니다.

*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제임스 페커 CLC

    아직 않읽었습니다. 책이 1번 정도 두께에다가 글자도 작아서리..
.

* 하나님의 음성- 달라스 월라드 IVP

   선형이 전도여행갈때 산건데 3분의 2쯤 읽었습니다. 좀 어렵습니다. 그래도 저자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식이 저랑 비슷해서 위로가 되었답니다.


* 듣는 기도- 린 페인 죠이출판사

    언제 샀는지 기억이 안나는군요. 금요모임에서 싸게 산건 기억나는데. 조금 읽다가 말았습니다. 그래도 꼭 읽고 싶습니다.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죠이 도우슨 예수전도단

   유명한 책. 아마 와이웸 선배들은 한번쯤은 읽어봤겠죠? 재밌습니다. 흥미진진한 간증이 있는 책


* 진정한 영적 생활- 프랜시스 쉐퍼 생명의 말씀사
   궁극적 모순은 없다-프랜시스 쉐퍼 생명의 말씀사
   이성에서의 도피- 프랜시스 쉐퍼 생명의 말씀사

   철학자 답게 쓴책. 기독교를 철학적으로 접근한 책인데 이런것에 관심있으신분들은 빌려가세요. 저도 읽어도 잘 모르겠지만 남는것은 많은 것 같습니다.


* 고구마 전도왕- 김기동(우헤헤헤) 규장

   청년부 성경공부 시간에 사서 읽었는데 재밌습니다. 실제적인 전도 방법에 대해 써있습니다.


* 모든 것을 새롭게- 헨리 나우웬 두란노(주연언니가생일에선물로주었던책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헨리 나우웬 두란노
    상처 입은 치유자-헨리 나우웬 두란노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헨리 나우웬 두란노

     헨리 나우웬의 글은 외로움에 대해 그리고 공동체에 대해 부드럽지만 강하게 그리고 오래 생각할 수 있게 우리 영혼에게 말을 겁니다. 그의 책은 성경 당음으로 제게 영향을 주고 있지요. 제 영성에 가장 맞는 분인것 같아요. 참고로 이분은 예수회 사제시랍니다. 참고로 제가 가장 추천하고 싶은 책은... 모두 다 입니다. 다 비슷하거든요. 조금씩 특색이 있지만. 그리고 제가 작년에 flowing해서 지금은 없는 헨리 나우웬의 영적 발돋움도 좋답니다. 저는 헨리 나우웬을 좋아한답니다. 저는 기독교인 이지만 사제들을 좋아해요.


*성경 핸드북- 헨리에타 미어즈 생명의 말씀사

    성경의 흐름을 알고 싶다면 읽어보세요. 성경 가운데 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성품에 대해 말해주고 있습니다. 꽤 두꺼워서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성경 통독하신다는 기분으로 가볍게 읽어보시기를. 저는 구약 부분은 읽었지만 신약부분은 골라서 읽은 상태랍니다.


* 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찰스 M 쉘돈 예찬사

   앞에 부분만 읽었는데 종교 소설입니다. 재밌을 듯 한데 손이 잘 가지 않네요. 그래도 기독교 고전이라는 책입니다.


* 그리스도를 본받아- 토마스 아 켐피스 예찬사

     중세 수도사님께서 쓰신 꽤 오래된 기독교 고전. 제겐 사연이 있는 책입니다. *--*


*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마더 데레사 황금가지

     기독교 서적은 아니지만 기도에 대해 쓴 책. 짧지만 그녀의 삶에서 기도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조금은 알 수있습니다.


* 예수님 처럼- 맥스 루카이도 복있는 사람

     안타깝게도 반정도 읽었나? 하지만 표지 부터 감동을 주는 책입니다. 쉬우면서도 주님의 손과 발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 순전한 기독교- C.S. 루이스 은성

     오래된 버전이지만 기독교에 대해 좀더 체계적으로 알고 싶다면 기독교 지성인이라면 읽어볼만 하지요. 아직 제겐 어렵지만...


*하나님이냐 돈이냐- 자끄 엘룰 대장간

    한참 어릴때(재수할때니까 좀 오래되었죠?) 조모임에서 읽은 책인데 그때는 너무 어려워서 이해 할 수 없었는데 이젠 읽을 때가 된것 같습니다. 요즘 재정에 대해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거든요. 재정에 대한 마음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읽어보세요. 과격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겁니다. 보험도 들지말라는 저자의 이야기가 있는 책


*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하워드 마아샬 IVP

     생일때 자칭(저도 조금은 인정하지만 ^^) 믿음의 아빠가 선물한 책. 다 읽긴했는지 모르겠는게 엄청난(당시 나로서는) 고민과 생각을 하게 했던 책.


* 현대 기독교 선교- 존스토트 성광문화사

    선교는 우리 기독교인 모두의 소명이라고 이야기하는 책. 선교에 대한 새로운 마인드를 갖게 한데요.


*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사고해야 하는가?- 헤리 블레마이어 두란노

     교회가서 맨 처음 읽은 경건서적. 맨 처음 읽기엔 좀 부담 스러웠지만 당시 제가 교회를 가고 싶어했던 이유와 너무나 비슷한 제목을 가진 책. 근데 내용이 기억 안나요.


* 18세기 위대한 영적 부흥- 존 길리스 솔로몬

     교회에서 거의 6개월 동안 발췌하며 공부했던 책. 제게는 남다른 추억이 있는 책입니다. 부흥이 어떤 모습인지 가르쳐 주는 책.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부흥이라는 단어가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보여 줍니다.


*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C.S 루이스 홍성사

      세번인가 네번 읽은 책. 삼촌 악마가 조카 악마에게 편지를 씁니다. 그들의 단어로는 원수인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부터 환자인 우리들을 어떻게 하면 원수에게서 빼앗을지 고민하는 책입니다. 이책읽고 시험들지 마세요. 제게는 1학년 추웠던 시절 눈물 흘리면서 읽은 소중한 책이랍니다.


* 침묵- 엔도 슈샤꾸 홍성사

     소설인데 읽고 나서 저를 돌아 볼 수 있었던 책입니다. 계속 배교를 반복하는 인물이 나오는데 제가 자꾸 생각나서 괴로웠던 책입니다.


* 관계를 통한 리더쉽- 월터 C 라이트 jr 예수전도단

     현명이가 작년 화요모임때 사준 책. 언젠가는 필요할거라고 말했는데 아마 이번 학기가 아니었는지... 아직 않읽었어요. 이번 학기가 가기 전엔 읽기는 힘들것 같네요. 새책입니다. 현명아 미안하다. 으으으.


*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사람- 홍성건 예수전도단

     작년 방학때 성운이네 교회에서 모임을 했던 것 기억하나요? flowing시간을 가졌는데 그때 간사님이 내 놓은 것 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이 어떤지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 하나님이 만드신 참 좋은 나- 댄 스니드 예수전도단

    제 동생과 내게 필요한 책. 자존감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 수 있었답니다. 다시 한번 읽고 싶군요. 간사님께서 생일선물로 준비하셨는데 이미 제게 있던 책이었답니다. 저처럼 두려움이 많으신분들 읽어보세요. 당신이 메뚜기 증후군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


* 너는 내것이라- 원종수 권사님 국민일보

     간증집. 예수님 믿은지 별로 안됬을때 방언에 대한 사모함을 주었던 책입니다. (제게는요.) 하나님의 힘으로 공부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데 에휴~ 저도 그러면 좋겠네요. 이것도 믿음의 아빠가 선물한 책.


*기독교 강요- 존 칼빈 크리스찬 다이제스트

     유명한 책. 김정주 교수님 수업에서 쓴다고 하시던데... 다는 못읽었지만 예수님 믿을 초기때 교회에서 모여 같이 공부했던 책이고 제게 사연이 있는 책이지요. *--*


*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 박효진 홍성사

      김용수 오빠(아는 사람은 아실겁니다. ^^) 가 빌려줬는데 그냥 가지려는 책입니다. 저자의 친필이 있는 책. 간증책 읽고 그렇게 눈물을 많이 흘려본적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형수를 어떻게 변화시키셨는지 보여주는 책입니다. 귀신 이야기도 있어서 조금은 무서웠지만 영적 전쟁에 대해서도 조금은 알려 주었답니다.


*세왕 이야기- 진 에드워드 예수전도단

     옛 버전과 최신 버전을 같이 갖고 있습니다. 둘다 선물 받았는데 언제나 읽어도 새로운 마음을 가져다 주는 명작!


* 사랑 그 놀라운 생명- 이용주 예수전도단

     정수가 설명을 잘 해놓았더군요. 부담 갖지 않고 읽어볼수 있는책.


*하나님과의 친밀감-플로이드 맥글랑 예수전도단

교만에 대해 잘 알려주는 책입니다. 겸손해야 하나님이랑 친해진데요. ^^


이러고 보니 제가 소장한 기독교 서적이 꽤 되네요. 생각보다 기독교 서적을 많이 읽은 듯도하고... 하긴 그 외의 서적은 거의 않읽은 탓도 있지만.

얼마나 적용하며 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식은 교만을 가져올 수 있다고 성경에서 말씀하시고 모든 것 위에 사랑으로 하라고 하시는데... 기도해주세요. 저는 아직도 책 읽는것에 대해 조금 교만한 마음이 있답니다. ㅠㅠ 그리고 책을 많이 읽는 사람에 대한 열등감도 만만치 않답니다. 부럽기도 하고.

정말로 순전하게 책을 일고 싶답니다.

빌려가고 싶으신분은 이야기 하시거나 리플 달아 주세요. 정수랑 겹치는 책이 몇권 있어서 반갑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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