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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선형이 2002.11.12 05:48 조회 수 : 1544

어떤길로 그분 따르며 섬겨야 할지
다 알지 못해 마음 답답하지만..
나의 계획과 방법 욕심의 짐 내려 놓고
오직그만 의지하게 하소서

앞날의 두려움 나의 삶의 안락함
다 내려놓고 가장 낮은곳에서
오직 그분 나의 가는길 홀로 아시는
내 주님만 의지하고 따르리

오직 그분 나의 가는 길 홀로 아시는
그분만 의지하리
변함없는 신실하신 그 뜻 대로
이루시리라

죽기까지 순종하신, 내주님의 십자가
아직도난 너무도 모르니
그  고난의 비밀 몸으로 배우게 하사
주님 가신 길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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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졸업할때 부른 노래입니다. 지금도 이 곡을 부르면 눈물이 납니다.

내가 얼마나 주님을 아는지, 그 십자가를 얼마나 아는지...

그리고 내 방법과 내 계획들로..  가득차 있는 나를 발견하면 그때 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얼마나 더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을 배워야 할까요?

언제 쯤, 내안에 주님의 마음과 뜻이 가득 찰까요?

........

주님의 뜻.. 그뜻대로 이루소서.. 주님..

내가 할 수있는 고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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