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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예배 종강하고~ 시험기간이 되니
여러분들을 만나기 힘드네요! :)
다들 잘지내고 있지요?
저는 글쎄요. 쉽지 않은 시간이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축구 오늘 참 아쉽네요.. 열심히들 뛰어줬는데...
골을 너무 쉽게 내어주고.. 아쉽기만 합니다.
몸이 피곤했는지 오늘 집에서 잠이 들었어요. ㅎㅎ
그리곤 시간 맞춰서 일어나 축구 집에서 봤네요 ㅎㅎ
오랫만에 부모님과 함께요 :)
그리고 교회에 가서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이제 들어왔어요.
여러분들이 생각이 나서 기도했습니다.
어떻게 지내고 있고 어떠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지..
시험기간에 답답함.. 그리고 앞으로 진로에 대한 걱정..
어떻게 지내는지 참 궁금했답니다.
힘냅시다들!
넘어지고 무릎이 깨지고 피가나더라도 .. 아파서 눈물을 흘린다 할지라도..
우리 하나님이 주신 예수님의 빨간약을 바르고 .. 앞으로 다시 나아갑시다.
고난과 시련을 통해 감정을 깨워 주시고 하나님앞에 나아갈 수 있게
통로를 만들어주신 축복의 시간임을 감사하며 우리 힘냅시다.
사랑하고 축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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